오늘 날, 영화는 오락을 넘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영화는 대체학습의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인권이나 평등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말로 설명하는 대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아프리카 수난사인 <아미스타드>를 보여준다면 이해가 훨씬 빠를 것입니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한 사람의 매몰된 광부를 위해 그를 모르는 여러 사람이 기꺼이 목숨을 건다는 것’이라는 까뮈의 경구를 재난 영화인 <타워링>과 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영화는 자칫 대화가 단절되기 쉬운 부모와 아이들의 매개체가 될수 있습니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러 각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기도 쉽고 친밀감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영화 <싸움의 기술>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자세히 안보면 안보이지.” 자세히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로 배우는 논술>,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베리타스 알파>는 2006년에 창간, 올해로 6년째 고입/대입 입시정보를 다루고 있는 교육 전문 신문이다.
대학 입학사정관제 및 수시 논술 심층분석, 고입/대입 합격수기, 대한민국 상위 0.1%의 학습법, EBS 강사 등 영역별고수 심층인터뷰, 전국 주요 대학 및 고교 탐방 등 실질적 입시 정보를 지면과 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학생과 학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입시정보들을 담고 있다.
<수험생 어머니들이여 프로 매니저가 되라>, <레인메이커>, <몸짱 공부짱>, <수능 막판 뒤집기>, <대한민국 0.1% 초등논술>등 단행본을 발행했고 <대입영역별 고수 34>, <필독서 따라잡기>. <역할모델 따라잡기> <천기누설, 전국 명문고 합격 비법 시리즈>등 200여권의 eBook을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