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베리타스알파 | 3,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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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7
2014학년도 서울대 의대 입시는 전체적으로 다중미니면접의 틀 안에서 전형별로 시간배분을 조절하는 형태의 입시가 진행될 전망이다.
가장 많은 지균은 일반고 위주의 내신 극강자들 가운데 수능 최저등급으로 잠재학력 미달자를 배제하는 형태, 일반전형은 우선선발과 1단계를 통해 학업우수성은 물론 전공적합성까지 걸러낸 상태에서 다중미니면접으로 합격자를 가리는 형태, 정시는 최강의 수능성적으로 갈라낸 가운데 인적성으로 합격자를 가리는 형태가 되는 셈이다.
결국 일반고 학생들은 지균, 과학고 영재학교 자사고 학생들은 일반전형, 자사고 일반고학생들은 정시로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