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논술 제시문의 논제는 명확하다. 국제, 문화, 언어, 의사소통에 관한 주제가 항상 등장한다. 2012학년 모의논술에서는 관용과 차별에 대한 정보가 담긴 제시문과 타 문화에 대한 입장을 밝힌 사례가 담긴 자료가 등장했다. 올해 모의논술의 주제는 의사소통과 언어를 연계시킨 내용이다. 2013학년 한국외대 논술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출제된다. 한국외대 논술고사 지원자들에게 가장 큰 난관으로 불리는 영어제시문의 난도는 올해 실시된 모의고사와 비슷할 전망이다. 성경준 한국외대 논술출제위원장은 “영어제시문의 난도는 고교 2학년 수준이다. 수능 3~4등급 이상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지레 겁 먹을 필요가 없다.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핵심논제를 찾고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명확히 기술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베리타스 알파>는 2006년에 창간, 올해로 7년째 고입/대입 입시정보를 다루고 있는 교육 전문 신문이다.
대학 입학사정관제 및 수시 논술 심층분석, 고입/대입 합격수기, 대한민국 상위 0.1%의 학습법, EBS 강사 등 영역별고수 심층인터뷰, 전국 주요 대학 및 고교 탐방 등 실질적 입시 정보를 지면과 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학생과 학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입시정보들을 담고 있다.
<수험생 어머니들이여 프로 매니저가 되라>, <레인메이커>, <몸짱 공부짱>, <수능 막판 뒤집기>, <대한민국 0.1% 초등논술>등 단행본을 발행했고 <대입영역별 고수 34>, <필독서 따라잡기>. <역할모델 따라잡기> <천기누설, 전국 명문고 합격 비법 시리즈>등 250여권의 eBook을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