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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출제위원이 알려주는 논술고사 준비법(홍익대)

홍익대 인문계 논술고사는 최근 통합형 논술보다 초반기 ‘정통 논술’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통합형 논술이 다양한 영역과 시각자료가 등장하면서 자료해석에 무게를 두는 반면 홍익대 논술은 철저히 글읽기를 베이스로 하는 분석능력과 글쓰기의 논리 전개 능력에 무게를 두고 출제된다. 개별적인 논제에 포함된 글로 된 제시문을 읽고 글로 풀어내는 형식이다. 수리문항이나 영어제시문도 출제되지 않는다. 도표 그래프 등도 출제되지 않는다. 분량은 논제당 900자 내외로 ‘정통 논술’보다 짧은 편이나 제시문이 시사이슈 등을 다루기보다 고전 사상 등 보편적인 주제를 다룬다. 홍익대 논술은 글의 논리 전개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차분하게 생각하는 습관이 필수적이다. 하선규 홍익대 인문계 전 논술출제위원장은 “홍익대 논술은 ..
홍익대 인문계 논술고사는 최근 통합형 논술보다 초반기 ‘정통 논술’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통합형 논술이 다양한 영역과 시각자료가 등장하면서 자료해석에 무게를 두는 반면 홍익대 논술은 철저히 글읽기를 베이스로 하는 분석능력과 글쓰기의 논리 전개 능력에 무게를 두고 출제된다. 개별적인 논제에 포함된 글로 된 제시문을 읽고 글로 풀어내는 형식이다. 수리문항이나 영어제시문도 출제되지 않는다. 도표 그래프 등도 출제되지 않는다. 분량은 논제당 900자 내외로 ‘정통 논술’보다 짧은 편이나 제시문이 시사이슈 등을 다루기보다 고전 사상 등 보편적인 주제를 다룬다.

홍익대 논술은 글의 논리 전개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차분하게 생각하는 습관이 필수적이다. 하선규 홍익대 인문계 전 논술출제위원장은 “홍익대 논술은 가능한 텍스트를 세밀하고 꼼꼼하게 읽어야 논제를 제대로 풀어낼 수 있다”면서 “평소 글을 읽을 때 문장 하나하나 곱씹어서 문장을 확실히 이해하는 훈련을 하라”고 조언했다.
<베리타스 알파>는 2006년에 창간, 올해로 7년째 고입/대입 입시정보를 다루고 있는 교육 전문 신문이다.

대학 입학사정관제 및 수시 논술 심층분석, 고입/대입 합격수기, 대한민국 상위 0.1%의 학습법, EBS 강사 등 영역별고수 심층인터뷰, 전국 주요 대학 및 고교 탐방 등 실질적 입시 정보를 지면과 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학생과 학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입시정보들을 담고 있다.

<수험생 어머니들이여 프로 매니저가 되라>, <레인메이커>, <몸짱 공부짱>, <수능 막판 뒤집기>, <대한민국 0.1% 초등논술>등 단행본을 발행했고 <대입영역별 고수 34>, <필독서 따라잡기>. <역할모델 따라잡기> <천기누설, 전국 명문고 합격 비법 시리즈>등 250여권의 eBook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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